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 등 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
현대차와 포스코는 제철소 차량 천5백 대를 철강 물류 특성에 맞춰 개발한 수소 상용 트럭으로 바꾸고, 제철소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.
또 포스코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, 현대차는 이를 이용한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.
이지은 [je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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